타임스 롱비치대학교 테솔교육원은 오는 6월 3일 토요일 오후 1시에 파닉스 특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유아 영어 교육과 테솔(TESOL) 관심자를 위해 마련된 이번 파닉스 특강은 타임스 롱비치테솔 수석강사인 David 원어민 강사가 진행한다. 

파닉스는 알파벳이라는 '글자'와 알파벳이 내는 '소리'를 연결할 수 있게 해주는 영어 학습법이다. 파닉스를 익혀야 영단어를 발음하고 읽고 쓸 수 있게 되어 영어의 기초를 다질 수 있다. 

일반적으로 국내 파닉스 수업은 교재 등을 이용해 파닉스 규칙을 가르치며 학습적으로 접근하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학습적 접근 파닉스 수업은 보통 파닉스를 접하는 5~10세 학생들에겐 어렵고 지루한 영어가 되기 일수다. 

타임스테솔 교육원은 교재나 교구 중심이 아닌 미국 현지 학생과 동일한 방법으로 배울 수 있는 실전 위주의 파닉스 티칭법 특강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강은 대면수업으로 타임스테솔 강남 본원에서 진행되며 파닉스 교육에 관심 있는 사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미국 주립대학교 중 가장 많은 영어 교사를 배출한 대학교 중 하나인 캘리포니아 주립 롱비치대학교 테솔(TESOL)을 도입한 타임스테솔은 실무중심 국제영어교사 양성과정으로 8주 단기 동안 테솔 전문 원어민 강사의 영어 100% 수업으로 진행된다.

타임스테솔 과정은 미취학 아동부터 성인수업까지 아우르는 그룹프로젝트, 영어 프레젠테이션, 수업시연인 마이크로티칭, 레슨플랜 작성 등 실무중심의 소수 정예 오프라인 수업으로 원어민 강사의 1:1 피드백 등 담임제로 졸업까지 집중적인 관리가 이루어진다. 

현재 오프라인 테솔 개강예정으로 수강생을 모집중이다. 6월 3일 토요일 파닉스 특강은 선착순 모집으로 타임스 테솔 홈페이지 및 전화로 신청 가능하다.

출처: https://www.siminilbo.co.kr/news/newsview.php?ncode=1160291467545481